“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다.
이름 에너지가 그 사람의 운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건강과 성격, 가족관계,
대인관계, 부의 척도, 명예까지 포함된다. 인사 만사의 많은 문제들이 이름의 영향 때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쌍둥이가 다른 인생을 사는 것도 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내 이름 안에 내 인생의 답이 있다. 올바른 원리에 따라 상생 에너지 이름으로 잘 지어야 한다.
이름은 매우 중요하다.
종교를 초월한 측면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류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온 인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셨다.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에너지, 곧 이름이다.
말씀에는 강력한 에너지가 있다. 우주를 창조할 때 강력한 에너지를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름이다. 기독교에서는 그 최초의 작명이 아담이다.
한 사람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운명을 책임진다는 것과 같다. 함부로 지어서도 안 된다.
또한 쉽게 생각하여서도 안 된다. 한 번 이름을 지어서 부르면 평생 그 영향이 미친다.
소리는 영생불멸(永生不滅)이므로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고 하여 그 기운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작용하고 있다는 이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사람은 죽어도 그 영향은 자손만대까지도 미친다.
상생 에너지 한글 작명은 「자음 14개」와 「모음 10개」
의 조합으로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克)의 원리와 하늘의 기운인 천간(天干) 10개,
즉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그리고 땅의 기운인지지(地支) 12개,
즉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오묘한 변화의 이치에 맞는
원리에 따르는 것으로서, 이름의 첫소리 중심에너지를 원리에 따라 계산한 결과들은 결국 한글모음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중 하나에 귀결되고 그것에 해당되는 운세가 있다.
각자 자신의 생년월시와 이름을 원리에 따라 풀이해봄으로써 부정적인 성명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
속히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성명학협회에서는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